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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 여행17

COVID-19 - Increase to the GST/HST Credit Amount(20.04.09) 2020년 04월 09일 캐나다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대책으로, 특별 GST/HST를 받았습니다. 2018년 텍스리턴을 신청했던것을 기준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싱글일 경우 443불부터 책정이 되는데, 저의 경우 최소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생각치 못했던 돈이 생겨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GST/HST Credit 캐나다 정부에서 캐나다의 저소득층 거주자들에게 주는 보조금입니다. 독신일 경우 연 소득 44,000불 이상이면 받지 못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총 1년에 4번 (1월, 4월, 7월, 10월) 자신에게 책정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이 지원금은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받을때 지불했던 세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일종의 세금 감면 혜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년 세금 환급(Tax Return.. 2021. 1. 12.
두번째 한국에서 캐나다로 마스크 보내기ㅣ우체국EMS접수(20.04.22) & 수령 후기(20.04.28) 두 번째 EMS 접수 후기 한국에서 캐나다로 두 번째 우체국 EMS 해외 마스크 발송 접수했습니다. 4주 이후에 발송이 가능한데 저는 4월 21일이 4주가 되는 날이라, 그 다음 날인 22일에 접수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대 8매까지 발송이 가능하였습니다.) 발송 전, 우체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한된 국가에 캐나다의 온타리오주가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다행히도 온타리오주는 발송 가능한 지역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4월 22일 아침에 저희 부모님이 우체국에 방문하여 접수를 했더니 4월 26일 캐나다 공항에 도착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비드 19로 인해 늦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캐나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대로라면 3일 안에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EMS 수령 후기 4월 28일 .. 2021. 1. 11.
한국에서 캐나다로 해외가족 마스크 반출가능(우체국EMS) & 우체국EMS접수(20.03.25) & 수령 후기(20.04.03) 3월 24일부터 내국인이 해외 거주 한국 국적 가족에게 최대 월8매(공적판매처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기준)를 우체국 EMS를 통해서 보내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EMS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보낼때 기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아래 사진(내용)을 읽어보시고 택배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접수를 한 후, 접수 확인서를 출력하여 우편물과 함께 우체국에 방문해야 합니다. 우체국 EMS 온라인(모바일) 신청방법 이제 우체국에 방문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접수 후기 한국시간으로 3월 25일 아침 10시에 저희 부모님이 우체국에 가서 부치셨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공적 판매처에서 파는 마스크 8개 외에 면 마스크와 필터는 더 보낼 수 있다고 쓰여있었는데, 저희 부모님이 물.. 2021. 1. 11.
2019년 캐나다 온타리오 택스리턴(Tax Return) 신청후기 with 터보택스 (Turbotax) 처음 한 번은 제가 직접 신청하고, 그 이후는 귀찮아서 세무사에게 맡겼었는데, 가격을 물어보니 작년 55불에 했었는데 올해 60불이라고 해서 직접 진행해봤습니다. 예전에는 좀 복잡한 케이스여서 맡기는 게 나았는데, 지금은 T4, T5, T2202A(Unused amount), Room Rent와 같이 기본적인 것만 입력하면 되는 데다, 제가 작년 2019년도에 내내 온타리오주에 있었기 때문에 간단했습니다. 이번에는 Turbotax (https://turbotax.intuit.ca/tax-software/index.jsp) 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진행 순서 1. CRA Register CRA에 가입되어 있으면, T4등 정보들을 터보 택스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2021. 1. 11.
2019 Thanksgiving Day에 Brooks Farm에 가다 2019 캐나다 Thanksgiving Day 때, Brooks Farm(https://www.brooksfarms.com)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가족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농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는 저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이날에 농장에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농장에서 진행하기에 가족단위로 방문 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1인 16불이었습니다. 농장에는 많은 다양한 크기의 호박들과 다양한 동물들(돼지, 양, 닭, 토끼, 거위.. 등)이 있었고, 간단한 베이커리&카페 그리고 농수산물을 구매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던 거 같습니다. 2021. 1. 6.
2021년 1월 7일부터 항공편으로 캐나다 또는 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ㅣ자가격리 주의사항 최근 한국에 갔다 왔던 게 2018년 9월이니, 이제 2년이 넘어갑니다. 영주권을 취득한 다음에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한국에 갔다 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다 보니 일식당에서 마끼 파트에서 일하는 캐내디언을 구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주권 취득 후 바로 한국 가지는 못하고 올해 초에 한국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항공편으로 한국과 캐나다를 오갈 때의 의무사항들이 자주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 출국 - 캐나다 입국 시 2021년 1월 7일부터 만 5세 이상 입국자 전원은 72시간 이내 발급된 Covid-19 CPR 음성 확인서를 비행기 탑승전에 의무적으로 제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1. 1. 6.
캐나다 염색약 Garnier Nutrisse Cream (Amber Light Honey Brown) 구매 후기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이제 새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4개월에 한 번씩은 염색을 해야 하는데, 캐나다 미용실에서 여자 머리 염색은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비쌉니다. 게다가 팁까지 주어야 하니 더 부담이 됩니다. 요즘은 염색약이 간편하게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도 쉽게 집에서 염색할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Shappers Drug Mart라고 식료품, 생필품, 약들이 구비되어 있는 마트가 있습니다. 세일을 자주 하고 포인트 적립도 가능해서, 보다 싼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이 이용합니다. 이곳에서 저는 염색약을 구매하는데, 한국에서 보지 못한 수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 선택 장애가 있는 저로서는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가격이 10불 미만인 것 중..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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