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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 여행17

[온타리오주 여행] Muskoka의 Gravenhurst 2022년 10월 1일 친한 언니 덕분에 무스코카에 갔다 왔습니다. 이때는 10월 초라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많은 단풍을 보지 못했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경치가 좋았습니다. 무스코카 입구에 위치한 맥도널드 근처 공원에서 간단하게 식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Gravenhurst에 들러 호수랑 배를 구경하였습니다. 조용하고 날씨도 좋고 호수도 있어서 물 멍하기 좋았습니다. 2022. 10. 15.
토론토 원오크락 (ONE OK ROCK) 콘서트 ONE OK ROCK은 보컬의 타카, 기타 토루, 베이스 료타, 드럼 토모야로 구성된 일본 4인조 록밴드입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친한 동생 덕분에 2022년 10월 4일 토론토 Rebel에서 공연하는 콘서트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다운타운 유니클로에서 살게 있어서 이튼센터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에 들렀습니다. 일할 때 입을 바지 2개가 필요했는데 몇 년 전에는 29.90불이 평균가였던 거 같은데 바지도 가격이 올라간 거 같습니다. 콘서트 이후에는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밥을 미리 먹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도보로 걸어 다니기 편해서 라면가게까지 걸어갔습니다. 친한 동생이 추천해서 들른 Ikkuousha Ramen가게. 저는 Signature Tonkotsu Ramen을 시켰는데 너무 진하지.. 2022. 10. 15.
캐나다 운전면허증과 헬스카드 갱신하기 한국에 있는 동안 캐나다 drive licence과 health card가 만료되었습니다. 운전은 안 하지만 drive licence를 신분증 용도로 사용하기에 갱신해야 했습니다. 사이트(https://www.ontario.ca/page/renew-drivers-licence)에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과 헬스 카드를 같이 Renew 할 수가 있습니다. 온라인 접수 진행하다 마지막에 에러가 나서 직접 서비스 온타리오에 가서 신청해야 했습니다. 다음날 쏜힐에 있는 서비스온타리오에 갔는데, 이제는 예약제로 전환이 되어서 예약하지 않은 경우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예약하고 다음날 예약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그랬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신청할수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한국 여권, 영주.. 2022. 10. 15.
브리타(Brita) 사용 후기 캐나다 물에는 석회가 많은 데다 수도관이 깨끗하지 않아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가 그렇다 보니 생수병이나 브리타를 많이 이용합니다. 전에는 생수를 사다 먹었었는데 부피와 무게가 크다 보니 나르기가 힘들고, 플라스틱 배출이 많다 보니 환경적으로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브리타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노프릴에서 브리타 5컵 (1 필터 포함)을 22불에 구입했습니다. 브리타 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버튼이 있어서 교체시기가 되면 Replace에 빨간불이 나타납니다. 브리타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이 필터 1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필터는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Standard와 Longlast 필터입니다. 스탠더드는 2개월마다 롱 라스트는 6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며, 걸러주는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 2022. 10. 15.
토론토에 온 후 3주동안 장 본 리스트 토론토에 온 이후 3주 동안 짐 풀고 방 정리 하면서 필요한 물풀들은 적어 놓고 틈틈이 장을 보았습니다. 주로 Nofill, Shoppers, Dollarama, Galleria, Metro, Walmart, Hmart를 이용했습니다. 장 보면서 느낀 게 한국에 가기 전보다 물가가 올랐습니다. 당장 필요한거 아니면 할인 상품 위주로 물건을 구매를 했습니다. 갤러리아의 경우 카톡 친구 할인 쿠폰을 이용하거나 어플에 보면 할인 쿠폰이 있어 이용을 하고, 샤퍼스의 경우 결제 후 포인트를 적립을 합니다. Dollarama - Laundry Hamper (빨래바구니용)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Dollarama - Multi Surface Wipes (물티슈) Dollarama - Cr.. 2022. 10. 15.
2022.09.20 한국 인천 출발 - 캐나다 토론토 도착 2022년 9월 20일 언제 캐나다로 돌아가나 했는데 1년 6개월 만에 캐나다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D-3 준비 ArriveCAN 작성 제가 탑승할 때는... 저는 2차까지 맞아서 백신증명서는 필요가 없었으며, ArriveCAN만 작성하면 되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영문 백신증명서(프린트), ArriveCAN QR코드, 한국 여권, 캐나다 영주권 카드를 준비하였습니다. D-1 준비 에어캐나다 모바일 체크인 아래 사진과 같이 에어캐나다 어플에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알람이 떠서 전날에 미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보통 수화물 1개 또는 2개, 기내용 백팩 1개 정도만 가지고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저것 싸다 보니 짐이 많이 늘어나 수화물 캐리어 1개가 최대 무게를 초과를 해서 고민 끝에 32kg으로 맞추고.. 2022. 10. 14.
한국에서 2020년 캐나다 온타리오 택스리턴(Tax Return) 신청 with 터보택스 (Turbotax) 텍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2021년 3월 한국에 입국하게 되어 2020년 텍스 리턴은 한국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처음 신청은 아니며, 이미 CRA에 가입되어 있고, 작년에 터보 텍스를 이용해 신청하였기에 이번에도 터보 텍스로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T2202A 덕분에 많이 환급받았었는데 작년에 남은 Tuition을 다 썼쓴데다 CERB와 EI를 받았었기에 많은 Owing이 발생을 할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 미리 계산해보니 $2000 이상의 Owing 이 발생하였고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고민 끝에 RRSP로 Owing 금액을 낮추었습니다. RRSP는 EQ Bank에서 가입하였는데 2021년 3월 1일 이전에 가입을 한것이라 Tax Document 가 늦게 .. 2021. 4. 12.
캐나다에서 직접 구매한 멀티비타민, 비타민D3, 오메가3, 크릴오일 캐나다 Shappers Drug Mart나 Lablaws에서 할인 행사하거나 포인트 이벤트 할 때 필요한 영양제를 구매하곤 합니다. 작년에 '이제는 영양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마트에 방문했었는데 너무 많은 영양제들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구매하면 좋은 영양제들을 알아본 후 다시 방문 구매하여 먹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엔 멀티비타민 Multi Vitamin, 비타민D3 Vitamin D3, 오메가3 Omega 3 이렇게 세 가지를 섭취하였고, 지금은 멀티비타민 Multi Vitamin, 비타민D3 Vitamin D3, 오메가3 Omega 3, 크릴오일 Krill oil 네 가지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 멀티비타민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들어있어 건강 증진과 부족한 영양.. 2021. 2. 23.
집에서 BMO 은행 모바일로 체크 입금 방법 캐나다에서 일을 하면 Cheque라는 수표를 받고, 은행에 가서 이 Cheque를 Deposit 해야 Account로 돈이 들어옵니다. 때로는 은행에 가기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모바일로 Deposit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알기전까지 1여 년간을 은행에 가서 직접 입금했었습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은행까지 걸어서 20분이 걸립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좋아 산책 겸 은행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은행에 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캐내디언이 레스토랑에서 핸드폰으로 스코티아 은행에 수표를 입금하는 것을 보고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은행에 가는 대신에 모바일로 디파짓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체크 .. 2021. 1. 18.
캐나다 2018년 GST/HST 환급 2020년 4월 3일을 마지막으로, 4번에 걸쳐서 2018년도의 GST/HST 환급을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4월 9일 COVID19으로 인해 추가 편성된 GST/HST가 있었습니다. 저는 싱글 최저금액인 443불을 받았습니다. 2021/01/12 - [캐나다/생활] - COVID-19 - Increase to the GST/HST Credit Amount(20.04.09)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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